【 앵커멘트 】
2만여 명이 일하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동료들과 여러 차례 식사도 했는데, 감염이 확산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윤길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 평택 고덕 반도체 2기 증설 현장에서 일하는 삼성물산 소속 30대 직원이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사 현장에는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협력업체 직원까지 2만여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윤길환 / 기자
- "평택시는 확진자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회사 동료 49명과 주민 4명 등 53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확진자는 최근 이태원을 방문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자가 격리 상태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경기 평택시 관계자
- "밀접(접촉) 했다고 생각을 하니까 자가 격리시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