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롯데 루이비통 매장 직원 확진…소독 후 영업

2020-05-15 8

잠실롯데 루이비통 매장 직원 확진…소독 후 영업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루이비통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이 일하던 매장 직원들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롯데 측은 다만 해당 직원이 8일부터 출근하지 않았다면서 매장은 소독을 마친 후 본사 직원들이 나와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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