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경남 함안군 법수면 황사리에 있는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지붕이 무너지면서 49살 홍 모 씨와 우즈베키스탄 국적 28살 외국인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또 63살 고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LPG로 유리 섬유를 녹이는 작업을 하다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태인[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51513274916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