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오늘 초·재선 당선인 20여명과 오찬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오늘(15일)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자신이 후원회장을 맡았던 초·재선 당선인 20여명과 오찬을 합니다.
총선 후보 38명의 후원회장이었던 이 위원장은 지난 목요일에는 낙선자 15명과 비공개 오찬을 했습니다.
이 위원장 측은 "후원회장으로서 인사 차원에서 갖는 모임"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지만, 이 위원장이 당내 세력 기반 쌓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한편 이 위원장은 희망 상임위 1순위로 문화체육관광위를 적어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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