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대응력 높인다…'디지털 뉴딜'에도 속도
정부가 신종 감염병이나 기후재난 위기 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투자와 협업체계를 강화합니다.
정부는 어제(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혁신 3년 성과와 과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방향으로 정부혁신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과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강화하고 사회재난 관련한 협업·대응 체계도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뉴딜'에도 집중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비대면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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