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태원 방문자 1,316명 위치정보 제공
경찰이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1,316여명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방역당국에 제공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정은 질병관리본부와 용산구청, 서대문구청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약 2주간의 위치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적수사에 사용되는 지리정보분석을 이용해 관련 자료 390만 건을 분석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방역당국에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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