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난동' 여성 지명수배 끝 검거…검찰 송치
지난 1월 서울 중구 한 백화점에서 보안요원을 때리고 난동을 부린 여성 A씨가 3개월 만에 검거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A씨 주거지가 불분명해 지명수배 끝에 검거했다며,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보안요원에게 콜라를 뿌리는 등 난동을 부렸고, 이를 제지하는 또 다른 보안요원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이를 촬영해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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