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콜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같은 층 180명 근무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의 콜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주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 9일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이틀 동안 근무했고, 오늘(1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콜센터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8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티몬 측은 확진 판정이 나온 직후 사업장을 폐쇄했으며 곧바로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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