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취업자 47만 명↓
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7만 6천 명 줄어 IMF 외환위기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임시, 일용직과 청년, 자영업자의 타격이 컸습니다.
▶ 인천서 10명 집단감염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 확진받은 학원강사로부터 학생 등 열 명이 집단감염됐습니다. 강사에게서 옮은 학생이 또 다른 과외교사를 감염시키는 등 벌써 3차 감염까지 발생했습니다.
▶ 이태원 클럽 9곳 조사
일반 이태원 클럽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수조사 대상 클럽이 5곳에서 9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보건당국은 성소수자들의 진단검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시가 먼저 시작한 익명검사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후원금 논란 후 첫 수요집회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후원금 회계 논란 이후 처음 열린 수요집회에서 정의연은 후원금 불법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