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10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과자 등을 보관 중이던 물류창고와 선반 제조업체 공장 등을 합쳐 11개 동에서 3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5개 동의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대와 인원 75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을 해체하면서 잔불 정리까지 8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51303501287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