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캐나다 부총리와 코로나19 대응 협력 논의 / YTN

2020-05-12 3

정세균 국무총리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와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 총리는 프리랜드 부총리에게 한국 기업인의 캐나다 입국이 이른 시일 안에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인종차별 등으로 한국 국민이 부당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캐나다의 방역을 총괄하는 프리랜드 부총리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존경할 만한 사례라고 평가하면서, 마스크 등 한국의 방역물품을 수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이에 대해 국내 방역물품 수급 상황을 살펴 가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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