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규모 2차 소상공인 대출 지방은행서도 접수
코로나19 사태로 극복을 위한 2차 소상공인 대상 대출을 지방은행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지방 소상공인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1차 대출은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은행 등 6대 은행이 취급해왔습니다.
2차 대출은 오는 18일부터 10조원 규모로 이뤄지며 대출 금리는 연 3~4%대, 한도는 1,0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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