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타이슨 복귀 선언…홀리필드와 대결 유력

2020-05-12 7

'핵이빨' 타이슨 복귀 선언…홀리필드와 대결 유력

전 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링 복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타이슨은 오늘(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훈련 동영상에서 스피드와 파워를 과시한 뒤 "내가 돌아왔다"고 외치며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1주일 전 자선 경기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힌 타이슨의 복귀전 상대는 에반더 홀리필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타이슨은 1997년 홀리필드와의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귀를 물어뜯어 '핵이빨'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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