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데이터 정보를 국내에서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보안원은 어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금융 분야 데이터 거래소 개설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거래소 운영 기관인 금융보안원은 오는 8월 신용정보법 시행을 앞두고 미리 거래소를 열어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금융데이터 거래소 시범 운영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우선은 익명정보 위주로 거래되고, 8월에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 가명 정보의 결합, 거래도 가능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수[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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