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확진자 중 카카오뱅크 콜센터 직원 포함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카카오뱅크 콜센터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빌딩에 위치한 위탁 상담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앞서, 해당 직원이 의심증상을 보이자 함께 근무했던 콜센터 직원 70명을 모두 귀가 시킨 뒤 사업장을 폐쇄했고, 직원들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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