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연구 시설인 '생물안전3등급시설(BL3)을 민간에서도 이용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은 오늘(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고, BL3 보유기관과 민간기업을 연결해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BL3 보유기관만 다룰 수 있는데, 그간 민간에서는 자체 시설 구축이 어려워 이용에 제약이 있었습니다.
범정부지원단은 또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치료에 이용하는 혈장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관련 제도도 정비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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