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검정고시 23일…"마스크 미착용시 응시 못해"
오는 23일 치러지는 올해 첫 초·중·고교 졸업학력 인정 검정고시 응시생은 마스크를 쓰고 시험을 봐야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밝힌 응시 방침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 외국에 다녀왔거나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응시생은 고사장에 들어올 수 없습니다.
시험 당일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원칙적으로 시험을 보지 못하지만, 불가피하게 봐야 할 경우에는 시험이 끝난 뒤 보건교육을 받거나 선별진료소에 가야 합니다.
이번 서울 검정고시 지원자는 6천8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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