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심정지가 온 아버지를 초등학생 아들이 119 소방대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심폐소생술로 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1시쯤 잠자는 아버지가 호흡이 없고 얼굴이 창백하다는 초등학생의 신고를 접수한 경남소방본부는 심정지 상태임을 인지하고 곧바로 구급출동지령을 내린 후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을 지도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은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6분 30초 동안 심폐소생술을 했고, 40대 아버지는 구조대가 도착하고 바로 의식을 회복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습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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