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9시 10분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작업자 6명이 급히 대피했고 50대 외국인 노동자가 온몸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한때 담당 소방서 내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폐 카트리지를 분쇄하는 작업을 하다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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