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확진…나흘만에 지역사회 감염 발생
어제(6일) 경기 용인에 사는 20대 회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나흘 만에 다시 지역사회 감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지역사회 감염 환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어제(6일) 경기 용인에서 발생한 확진자를 포함해 최소 1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그제(5일)까지 19일째 20명 미만을 유지한 가운데 어제(6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806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7일) 0시 기준 확진자 현황을 잠시 후 오전 10시쯤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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