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샘슨, 오늘 미국서 귀국…2주 후 팀 합류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했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오늘(7일) 귀국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훈련하고 있던 샘슨은 암 투병 중인 아버지의 병세가 심각해지자 지난달 28일 고향인 미국 시애틀로 돌아갔습니다.
샘슨은 부산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2주 격리에 들어가며, 이상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면 선수단에 합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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