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체계가 생활 방역으로 바뀜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24개 국립 문화예술시설이 오늘 70여 일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관람객 밀집을 피하기 위해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일정 인원만 관람하도록 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우편복사서비스를, 국립세종도서관은 복사와 대출·반납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습니다.
추후 코로나 19 관련 정부대책 추이에 맞춰 자료실 열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문화재청도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해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실내 관람시설을 재개관했습니다.
관람객이 몰리지 않도록 현장에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발열 체크와 함께 마스크 착용 여부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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