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직장인 10명 중 4명은 급여감소"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로 급여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57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41.8%가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여 감소 사유로는 무급휴가가 16.3%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급여 삭감, 반납, 권고사직 순이었습니다.
또 급여 감소로 인해 예금과 적금을 해지했다는 답변이 16.8%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 대출과 아르바이트 등 부업을 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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