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靑가상공간에 어린이 초청…"잘 이겨내 고마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늘 어린이날을 맞아 인터넷 가상공간에서의 특별 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씩씩하고 밝게 잘 이겨내 주어서 고맙다"며 "어른들도 코로나를 이기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번 특별영상으로 "어린이들이 본관에 들어가고 집무실을 구경하며 특별한 가상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라인 공간에서는 더 많은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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