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은 연휴입니다
노동자의 날, 하루 전엔 화재 참사로 노동자 38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구요.
다음 날엔 고성에선 산불이 발생해 12시간 동안 산림 85㏊를 태웠습니다.
또 그 다음 날엔 죽었다 살았다 말 많던 김정은이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지 않나, 다음 날엔 강원도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이 우리 GP를 향해 총격을 가하지 않나.
정말 숨 쉴 틈이 없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아이들은 환하게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뉴스파이터!
60초 후에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