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중진 만찬…"미래한국당과 조속히 합쳐야"
4선 이상의 미래통합당 중진 의원들이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빠른 시일 내 통합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통합당 서병수 당선인과 정진석, 조경태, 주호영 의원 등 중진 9명은 어제(3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총선 후 처음으로 만나 당 진로를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조만간 열리는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서는, 후보 난립과 당권 다툼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공정한 경선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