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서울시 공원 축제ㆍ행사 전면취소서울시가 매년 5월 어린이날을 전후해 열었던 모든 공원의 축제와 행사를 전면 취소했습니다.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조에 맞춰 서울시 운영 공원에서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공원 이용객들에게는 산책 위주로 공원을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개인 마스크 착용, 위생 안전거리 유지 등 감염 예방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