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화훼단지 화재…"인명피해는 없어"어제(3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신원동에 있는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주민 9명이 대피했습니다.소방당국은 "불은 화훼단지 내 비닐하우스 6개동을 태운 뒤 2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