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과 관련한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없다고 방역 당국이 다시 확인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확진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확진된 사례 가운데 감염이 있었던 시기 또는 발병 이전에 투표에 참여했던 분들에 대한 신고가 있었다"며 "그분들에 대해서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 및 관리를 했지만, 추가적인 환자 발생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총선 후 14일이 지난 시점에서 방역 당국은 총선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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