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규 확진자 6명…모두 해외유입 사례
보름째 환자 수 10명 안팎 안정적 추세 이어져
누적 확진 환자 수 총 10,780명
사망자 2명 추가…누적 사망자 250명
최근 코로나19 추세가 안정화되면서 오는 6일 생활방역 전환이 유력해 보입니다.
어제 신규 확진자는 6명이 늘었는데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당분간 해외유입 통제가 방역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종균 기자!
어제 발생한 신규 확진자 모두 해외유입 사례라고요?
[기자]
어제 하루 신규 환자는 6명이고 모두 해외 유입 사례입니다.
국내 지역 발생은 1건도 없었습니다.
해외유입 6명 중 3명은 공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습니다.
지난 18일 이후 보름째 하루 신규 환자 수가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 수는 지금까지 총10,780명입니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250명으로 늘었습니다.
치료가 끝나, 격리에서 해제된 환자는 51명으로 완치율은 84.6%에 이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부산, 인천 등 3곳에서 해외 유입 환자가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 등 14곳은 신규 환자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YTN 김종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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