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노동절 130주년 맞아 "코로나19 고용한파 대비해야"
여야는 노동절 13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위기에 대비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금은 코로나19 경제위기의 시작에 불과하고 고용한파는 예고된 현실이라며 고용 위기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당 김성원 대변인은 코로나발 고용쇼크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대책이 절박하다며 과감한 규제 완화와 경제기조 전환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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