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지 하루 만에 경찰이 시공사를 비롯한 4개 업체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어제(30일), 물류창고 시공사인 주식회사 '건우'의 충남 천안 본사와 건축주인 '한익스프레스' 서울 서초동 본사, 그리고 설계와 감리 업체까지 4곳에 수사진을 보냈습니다.
경찰은 설계도면과 공사일보 등 업체 서류를 확보해 공사 과정에서 안전 규정 위반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부상자와 목격자, 공사업체 관계자 등 28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고, 핵심 관계자 15명을 출국 금지 조치해 조만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50100011739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