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을 위해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합동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분향소에는 화재로 숨진 희생자 38명 가운데 지문 감식으로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들을 중심으로 영정과 위패가 설치됐습니다.
유가족들은 가족을 잃은 충격이 큰 만큼, 일단 희생자 신원이 모두 확인될 때까지는 일반 시민의 조문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이 분향소를 찾았다가 발걸음을 돌렸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화와 시민사회단체의 현수막만 분향소에 놓였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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