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개봉에 관객 '껑충'…애니메이션 '트롤' 1위
황금연휴를 앞두고 새 영화가 잇따라 개봉하면서 영화관을 찾는 관객이 늘어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어제(29일) 극장을 찾은 관객은 7만1,930명으로, 이번 달 들어 주말과 평일을 통틀어 가장 많았습니다.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월드투어'가 9,63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1만명이 채 안 되지만 스크린 수가 196개인 것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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