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원형 디지털 SOC 뉴딜'의 기준을 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어제(29일) 브리핑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을 반영한 28조 규모의 뉴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원형 뉴딜은 '대상 민간공원 조성사업'과 '간선급행버스체계 구축사업' 등 7개 사업이 우선 추진됩니다.
이번 사업은 토목건축 중심의 기존 SOC 사업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등 스마트 기반 4차 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적용합니다.
창원시는 이번 뉴딜 사업으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키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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