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슬픔 드려 죄송...책임감 가질 것" / YTN

2020-04-29 1

38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의 시공사 측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번 참사에 책임감을 갖고 사고를 잘 수습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현장에 안전관리자는 상주하고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최동명 / 화재 현장 시공사 전무]
시공사로서 먼저 사죄하고 유족 분들과 가족분들께 유감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기치도 못한 사고로 인해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한테는 저희 쪽, 사측에서 최선을 다해서 책임감을 갖고 사고가 잘 수습되도록 끝까지 성실히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42923435453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