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이천 물류창고 화재 긴급대책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 화재와 관련해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늘(29일) 오후 8시30분 노영민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을 관저로 불러 긴급대책 회의를 주재했다고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책회의에서 부상자들의 상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의료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들이 현장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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