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역과 방학역, 홍대입구역, 신림선110역, 보라매역 등 비강남 역세권 5곳에 대한 '역세권 활성화 시범사업'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5개 지역에 민간 천166세대, 공공임대 305세대 등 총 천471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임대주택 이외에 공공임대 오피스와 공공임대 상가, 지역 필요 시설 등을 용적률 상향을 통한 공공기여분으로 확보할 방침입니다.
계획에 따르면 노원구 공릉역 일대는 주변에 5개 대학이 있고 20∼30대 청년이 많이 사는 만큼 소형 주택 위주로 450세대를 공급하고,
홍대입구역은 서울에서 청년 1∼2인 가구가 가장 밀집해 있는 특성을 고려해 소형 주택과 셰어하우스 등이 538세대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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