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2차 추경안은 국회 심사에서 진통을 앓고 있습니다.
내일 밤 9시 본회의를 열어 처리한다는 기본 방향은 정했지만, 국채 발행을 얼마나 할지를 두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양측 입장, 직접 들어보시죠.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우리 경제 기간산업을 튼튼히 지키는 데 꼭 필요한 조치들입니다. 기간 산업 보호에
작은 차질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해당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지체없이 심사를 완료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이종배 / 미래통합당 예결위 간사 : 국외 여비나 해외 순방 예산 등은 금년도 상반기까지 못 쓸 것이 자명하잖아요. 이런 것들 손볼 것이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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