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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신호를 위반해 119구급차를 운전하다 교차로에서 추돌사고를 내 환자 1명이 서울경마예상 사망하고 동승자 서울경마예상 3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로 구급대원 A(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 2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심정지 상태인 응급환자를 싣고 119구급차를 운전하다 다른 방향에서 달려오던 스타렉스에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119구급차는 옆으로 넘어지는 이 사고로 심정지 서울경마예상 환자는 숨지고 서울경마예상 119구급대원과 실습생 등 4명이 서울경마예상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A씨를 소환 조사해 사고 당시 신호위반 상태로 교차로에 진입한 사실을 자백받았다.
도로교통법상 구급차, 소방차 등은 서울경마예상 '긴급 자동차'는 긴급상황 시 신호·속도위반을 해도 되지만, 사고가 나면 서울경마예상 처벌을 면책받을 수는 없다.
경찰은 사고 서울경마예상 당시 서울경마예상 심정지 서울경마예상 상태인 서울경마예상 환자가 사고의 여파로 숨졌는지 아닌지를 규명해 서울경마예상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