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들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참모들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의료진 덕분에' 라고 새긴 배지를 옷깃에 달고,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의료진과 국민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의료진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방역 모범국가라는 세계의 평가가 가능했으며, 서서히 일상을 준비하게 됐다고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받을 주자로 핑크퐁의 아기상어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 매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수어 통역을 맡고 있는 권동호 수어통역사를 지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도 조금만 더 힘을 모으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며, 방역 당국과 의료진의 헌신, 국민적인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장면을 SNS에 올리고 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의 노고를 응원하는 캠페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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