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토익시험이 두 달 만에 열렸습니다.
지난 2월 9일을 끝으로 네 차례 미뤄진 토익시험이 오늘(26일) 전국 100여 개 고사장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고사장을 찾은 수험생들은 입구에서 체온을 확인하고 손 소독제로 손을 닦은 뒤 라텍스 장갑을 받고 입장했습니다.
고사실에는 평소보다 5명이 준 20명이 배정됐고, 수험생마다 1.5m가 넘는 간격을 두고 배치된 책상에 앉아 필기와 듣기 평가를 봤습니다.
토익위원회는 시험 전날 업체를 불러 모든 고사장 건물을 소독했고, 시험이 끝난 뒤에도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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