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서 50대 여성 퇴원 3주만에 '재확진' / YTN

2020-04-25 0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됐던 50대 여성이 완치 3주 만에 재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에 사는 50대 여성 A 씨가 오늘(25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던 서울 지역 102번째 확진자로, 순천향서울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완치판정을 받아 지난 4일 퇴원했습니다.

용산구청은 지난 22일부터 재확진 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음식점을 다녀온 것과 검체 검사를 위해 순천향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 외에 특별한 동선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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