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전주 30대 여성,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202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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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전주 30대 여성,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전주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9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전북 진안군과 임실군 경계의 하천 인근에서 시신을 수습해 확인한 결과 지난 14일 이후 연락이 끊긴 34살 A씨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종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난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이 남성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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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