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석관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대피했고, 60대 남성 김 모 씨가 대피 중에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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