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코로나19, 정확한 출처 결론난 것 없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 단계에서 코로나19가 어디서 시작됐는지를 결론 짓기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가사이 다케시,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국장은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의 출처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어떤 결론도 내려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사이 국장은 그러나 활용 가능한 증거는 동물 출처를 암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학계에는 코로나 19가 초기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있는 바이러스 실험실에서 유출돼 퍼져나갔을 것이라는 음모론과 이를 반박하는 연구 결과가 혼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