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알릴레오 시즌2 마감…"노무현재단 이사장 집중"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이 오늘(21일) 오후 방송을 마지막으로 유튜브 방송 '유시민의 알릴레오 시즌2'를 마감합니다.
지난해 9월 시즌2를 시작한 유 이사장은 반년 동안 주 2회 방송을 진행하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적극 옹호하는 등 범여권의 스피커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총선 직전 범진보 180석 전망 발언으로 일부 후보가 낙선했다는 비판을 받자 정치비평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내년 10월 임기가 만료되는 유 이사장은 당분간 재단 이사장 역할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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