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총리 "추경 즉각 집행"
정세균 국무총리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즉각 집행해야 한다며 속도전을 당부했습니다.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여당과, 소득상위 30%는 제외하자는 정부와 야당의 입장이 팽팽한데, 예정됐던 여야 원내대표 회동도 끝내 불발됐습니다.
▶ '참패' 통합당vs
총선 참패 후 당 수습에 나선 미래통합당이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선인들을 중심으로 비대위가 아닌 '조기 전당대회'를 바로 열자는 목소리도 커 당내 이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섭단체는?
총선을 위해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에 합류했던 소수정당 출신의 당선인들이 본 소속 정당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여권에선 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공동 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고3 평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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