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1대 국회 300명중에 초선 의원이? 뒤에 그래픽에 있죠. 151명입니다. 초선 비율이 50%를 넘긴 건 2004년 17대 국회 이후 처음이죠. 초선의원들이 정치문화에도 변화를 불러왔으면 합니다. 새 포도주 만들때는 새 양가죽 부대에 담아야만 발효과정에서 부대가 찢어지지 않는다고 하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듯이 국회도 새국회가 됐으면 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