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 사는 주택서 불...80대 할머니 숨져 / YTN

2020-04-18 1

어젯밤(17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서 80대 노부부가 사는 1층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5시간 만에 잡혔지만, 82살 할머니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 부부가 방 안에 촛불을 켜놓았다가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41807580670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